동펑위에다기아 우수 딜러 32명은 11~15일 일정으로 현대차그룹 사업장 견학을 비롯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기아차가 중국 현지 딜러를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설 부회장은 이날 이들에게 “급변하는 중국서 기아차가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 딜러 덕분”이라고 격려하는 한편 “한국 방문기간 동안 기아차의 경영 철학을 숙지한 후 돌아가 현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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