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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대학교 무역학과 채 훈 교수가 제48회 무역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일 COEX에서 열린 무역의 날 행사에서 채훈 교수는 무역 1조달러 달성과 한국무역의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중 특수 유공분야에서 그 동안 무역의 학문적 발전과 무역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채 훈 교수는 인천대학교 경상대학장,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한국무역학회 회장으로 지금까지 학술대회를 비롯해 정책포럼 개최 등을 통해 무역학의 학문적 정체성 확립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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