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도널드, ‘賞福 터졌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14 08: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美PGA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혀…브래들리는 신인상 수상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루크 도널드(34·잉글랜드)가 미국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미PGA투어는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의 투표 결과 도널드가 2011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도 받은 도널드는 잉글랜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미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도널드는 이에 앞서 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투어 상금왕을 석권했다.

역시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뽑은 미PGA투어 ‘올해의 신인’에는 키건 브래들리(25·미국)가 선정됐다. 브래들리는 올해 HP 바이런넬슨챔피언십과 USPGA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인이 한 해 두 번 우승한 것은 2004년 토드 해밀턴 이후 처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