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크리스마스 기획전 ‘7Days Giving’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익금의 1%는 아름다운가게의 소외아동 정서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기획전에서는 X-MAS 룩소캔들, 크리스마스 과자, 벨기에 초콜릿, 스위스레젼드 시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기존 가격에서 최고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소외아동 정서지원 사업은 발달기 아동 중 빈곤, 가정해체, 잘못된 양육방식 등의 환경으로 정서상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소외아동들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유지희 티몬 스토어 본부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와 같은 기획전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티몬 고객들과 소외아동들이 올 크리스마스를 더욱 마음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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