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맥도날드가 신제품 그릴 치킨버거를 오는 27일까지 하루 종일 맥런치(McLunch) 세트 가격에 선보인다.
맥도날드는 지난 10월 출시한 그릴 치킨버거의 인기에 힘입어, 해당 메뉴의 세트메뉴를 아침 시간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4900원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릴 치킨버거는100% 통 닭가슴살을 그릴에서 증기를 이용해 조리한 제품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은 신제품의 점심 세트 메뉴를 더욱 확장된 시간대에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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