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100분 토론'서 "나꼼수 편파적"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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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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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나꼼수 발언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나꼼수 발언이 논란이다.


14일 ‘100분 토론’에서는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현상,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김진 논설위원은 “나꼼수는 긍정적인 면은 적고 부정적인 면이 많다고 판단한다. 사실 관계가 결여돼있고 비평 대상이 편파적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진은 지난 2008년 촛불시위에 대해서도 ‘촛불난동’으로 표현하기도 했으며, “한국 인터넷 문화는 경박하다” “선동과 매도가 판친다”는 발언을 서슴없이 말해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이 같은 발언에 네티즌들은 김진 논설위원에 대한 불편한 심기 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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