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후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고인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이다. 이런 분이 오래 오래 살아 계셔야 나라가 든든할텐데”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전 전 대통령은 “후배들 가운데 고인과 같은 좋은 분이 나와서 나라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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