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크는 아이들, ‘고양윤창작은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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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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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14일 최성 고양시장, 김필례 고양시의회 의장, 손범규 국회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고양윤창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번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개관한 ‘고양윤창작은도서관’은 고양시의 민선5기 4번째이고, 총 11번째 공립 작은 도서관으로서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또한, 개관식 외에 부대문화행사로 책갈피 만들기,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추억의 놀이, 원화전시회, 풍선아트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되어, 개관식을 찾은 많은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책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고양윤창작은도서관은 고양동 윤창아파트 관리동 2층 110.4㎡의 면적에, 아이들을 위한 유아방과 함께 아이와 어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책사랑방이 조성했다.

또한, 그림책에서 일반도서까지 총 4,100여권의 도서를 갖추고 있어 고양윤창작은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이 아니라 지식을 키울 수 있는 곳이자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자 사랑방으로써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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