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도네시아 구간 특가와 인도네시아 및 호주 구간에 대한 편도 가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특가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데 발리,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롬복 지역 왕복권에 대해 59만원(유효기간 21일)이라는 가격을 선보인다.
또한, 인도네시아 구간의 경우, 1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인천을 출발하여 발리, 자카르타, 수라바야, 롬복, 족자카르타 행의 편도 가격이 27만원부터이고,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같은 구간의 편도 가격이 29만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한다.
호주 구간의 경우, 1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인천을 출발하여 발리를 경유하여 시드니, 멜번, 퍼스 행의 편도 가격이 45만원부터이고,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같은 구간의 편도 가격이 50만원부터이다.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특가는 12월에 인도네시아와 호주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 며 “이 구간을 여행할 예정인 고객들의 많은 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기내입국서비스(IOB)를 제공해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 선정 4star 항공사, World’s Most-Improved Airlines in 2010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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