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박태준 명예회장에 대해 “이 같은 비유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스티브 잡스가 IT 업계에 끼친 영향보다 우리 산업과 사회에 더 큰 영향을 미친 분이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여러분들이 함께 했지만 박태준 회장님의 열정과 피와 땀이 없었다면 포스코와 같이 훌륭한 기업은 없었을 것”이라며 “오늘날 포스코가 없었다면 우리 사회의 발전된 경제도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