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과 창비는 제10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로 소설 부문에 조우리(중앙대) 등 6명을 선정했다. 시 부문에는 전효정(연세대), 희곡에는 김경민(중앙대), 평론 윤재민(동국대), 시나리오 강서현(한국외대), 동화 이진하(중앙대) 등이 각각 당선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해외문학기행의 기회가 주어지며 당선작은 계간 ‘창작과비평’과 ‘창비어린이’의 내년 봄호에 수록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