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별세> 정몽준 “기업가 정신 이어받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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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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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이 14일 저녁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정 의원은 “우리나라 산업을 일군 1세대께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슬프다”며 “기업인들이 박 회장님의 정신을 이어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 의원의 조문에 앞서 조카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도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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