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새벽 2시1분부터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면서 16일 오후 3시25분쯤 전(全)출력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앞서 울진 1호기는 13일 오후 8시5분께 복수기 진공 저하로 발전이 정지됐다.
정부당국은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후 재가동을 결정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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