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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환 하이투자증권 회장(가운데)과 '제3기 하이서포터즈'를 수료한 대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4일 하이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제3기 하이서포터즈’ 수료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3기 하이서포터즈는 지난 9월 전국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된 104명이다. 그동안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하이투자증권의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홍보해왔다. 특히 이들은 업계 최초로 하이투자증권 영업점과 연계한 팀별 증권체험 활동으로 금융 산업의 이해와 관련 지식도 함께 넓히는 기회를 가져왔다.
하이투자증권은 수료식에서 서포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지급하고 입사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우수활동자(팀부문 우수자 6개팀, 개인부문 우수자 5명)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수여했다. 개인 최우수·우수 수상자와 팀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인턴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태환 사장은 "그동안의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향후 학업과 사회생활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이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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