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닥터의 승부' 첫방송 (사진:JTBC)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용만과 정형돈이 진행하는 ‘닥터의 승부’가 16일 첫 방송 된다.
JTBC ‘닥터의 승부’는 생활 속 애매한 건강 상식들을 16개 각 과 대표 전문의들로 구성된 닥터군단과 연예인 인턴군단이 갑론을박 형식 논쟁과 토론을 통해 풀어가는 예능 프로다.
지난 11월 골프선수 안시현과 결혼한 마르코는 신혼여행 직후임에도 담당 PD와의 친분으로 녹화에 흔쾌히 참여했다.
이날 마르코는 2세 계획을 묻는 MC 질문에 “가능하면 축구팀을 만들고 싶다”라며 다산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안시현은 2세 계획에 대해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JTBC '닥터의 승부' 첫방송 (사진:JTBC) |
이에 즉석에서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2세 계획에 관한 상담을 한 후 충격적인 답변을 들은 마르코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드라마 ‘브레인’에서 신경외과 전문의로 열연 중인 배우 조동혁은 생활 속 본인만의 비법으로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의들과 난상토론을 펼쳤다.
이날 마르코와 조동혁의 논쟁과 토론은 오는 16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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