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 경남 진주혁신도시 신청사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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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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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소장 최교찬)는 오는 16일 경남 진주혁신도시 이전청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앙관세분석소는 경남 진주혁신도시 이전 11개 기관 중 유일한 국가기관으로 한국남동발전(주),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의 4개기관 합동으로 김철수 관세청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중앙관세분석소는 이전기관 중 가장 먼저 2012년 10월에 청사준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중앙관세분석소는 ILAC(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전문분석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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