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진과 고리원전의 잇따른 고장발생으로 전력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이날 회의에서는 전력거래소 수급상황을 살펴보고, 이날부터 시행되는 강제 에너지절전 조치 집행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김중겸 한전사장과 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을 비롯한 발전6개사 사장단, 에너지관리공단, 전기안전공사 등 10개 기관과 김재옥 소비자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