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놀푸NBG가 관리총괄임원인 유민종 전무를 신임 대표 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유민종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놀부에서 가맹사업 본부 이사와 상무이사, 관리총괄임원 전무 이사를 역임했다.
놀부NBG 측은 유 신임 사장이 그간 가맹사업본부를 이끌며 놀부가 국내 최대의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했으며, 관리총괄 임원으로서 기업의 내실을 다지는데도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유 신임 사장은 "지난 24년에 걸쳐 대표적인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해온 ㈜놀부NBG가 최근 세계적인 투자기업인 모간스탠리에 인수되는 큰 변화의 시점에서 중책을 맡게 되었다"며 ”앞으로 놀부NBG가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 가맹사업체제를 보다 강화하고 기업 및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임으로써 장차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외식문화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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