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크리스마스·송년 맞이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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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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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16일부터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맞아 각 점포별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콩코스점은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하비스퀘어 매장에서 유아용 완구 브랜드 브이텍·알렉스·원더월드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빙글빙글 동물친구와 알렉스 아티스트 이젤을 각각 2만6600원·13만6500원에 선보인다.

명품관 이스트(EAST)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에서 스페셜 마카쥬 이벤트(페인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가격은 △1가지 컬러 73만원 △2가지 130만원 △3가지 210만원이다. 나만을 위한 상품을 가질 수 있다는 매력으로 여성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당하다.

더불어 명품관 웨스트(WEST) 5층 이벤트홀에서는 19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아동대전’이 열린다. 아이큐박스·릴리뿌띠앙 등 완구 브랜드와 앙뉴·빅토리아프렌즈·센스오가닉 등 유아용 의류·잡화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완구류는 5만~15만원, 헤어악세서리는 1만~5만원, 유아용 신발은 2만5000~15만원 선이다.

타임월드점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백화점 정문 LED 전광판을 활용한 ‘크리스마스의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까지 타임월드점 홈페이지(www.branch.galleria.co.kr) 또는 동문 1층 응모함에 사연을 접수하면 7명을 뽑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남문 관장 대형 LED를 통해 멋진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더불어 레스토랑 식사권과 기념사진, 영상이 주어진다.

갤러리아 블로그(http://blogdegalleria.tistory.com)에서는 크리스마스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16~23일 블로그 내 12월 콘텐츠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영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이 운영하는 델리카페 빈스앤베리즈는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관람권은 2매 제공한다. 기간은 12~25일, 발표는 내년 1월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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