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발생한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으로 남북간의 긴장관계가 지속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국토방위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정부도 유럽발 재정위기를 맞아 경제상황 극복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위문방문에는 박 장관과 함께 이현동 국세청장, 주영섭 관세청장, 최규연 조달청장, 우기종 통계청장도 동행하며, 각 부처 직원들로부터 모은 위문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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