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19억원 들여 축산환경 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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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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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올해 19억원을 들여 축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우선 5억원을 들여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5000톤과 수거료 1만5000톤을 친환경 축산농가에 지원했다.

또 가축분료처리시설 3곳을 설치하고, 가축분뇨재생에너지사업과 폐사가축처리기 등에 3억원을 투입했다.

특히 9억원을 투입, 축산환경 개선재를 공급하는 한편 아름다운목장을 조성해왔다.

이와 함께 폭염대비 휀 200대와 미생물 120톤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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