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그는 조문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고인은 크리스마스 전날 우리 부부에게 점심을 사주시며 나라를 위해 고생했다며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SLS그룹 술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조사에서 할 이야기는 다 했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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