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 홈쇼핑 1시간 6700개 판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엔프라니는 지난 10일 현대홈쇼핑에서 런칭한 진동파운데이션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이 첫 방송에서 6700개가 판매돼 200% 판매 효율을 보였다고 15일 전했다.

엔프라니 진동파운데이션은 분당 4500회 밀착진동이 피부를 다지 듯 섬세하게 두드려 결광 피부를 연출시켜주는 진동기기 오토펫과 퍼펙트원 파운데이션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기존 시중에 나온 다른 진동 콘셉트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김명진 마케팅정략팀장은 “제품 출시를 앞두고 주부 블로거 10인에게 먼저 제품을 써보게 한 결과 모두 대박을 낼 제품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주부 블로거 백명진(32)씨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공들여 손바닥으로 두드려주는 기분”이라며 “두드림으로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완벽히 밀착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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