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
KB금융은 지난 1년 반 동안 그룹의 경영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만5000여명의 임직원이 하나가 돼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유럽 재정위기로 촉발된 금융위기 속에서도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1539억원을 기록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는 ‘2011 투명경영 대상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으로부터 ‘2011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도 ‘201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2011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모든 관심과 사랑은 KB금융이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국민의 금융회사로 발전 나가기를 희망하는 사회구성원 모두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 아주경제 금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것도 KB금융이 한국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와 경제력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쓰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아주경제에 거듭 감사를 전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제의 활력을 유지해주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상생 발전하는 금융서비스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한층 노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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