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저소득 중장년 여성에게 일자리를…
15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재단법인 함께 일하는 재단과 '취약계층 돌보미 365'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돌보미 서비스 기관 3곳을 선정한 뒤 저소득 중장년 여성들이 이 기관에 취업해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작년에도 1개 기관을 선정해 저소득층 여성 약 8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는데 이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과 사회 공헌활동을 연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취업의 문은 좁고 들어갈 사람은 많은데… 이제 청년실업 문도 좀 활짝…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