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은행 모건스탠리가 약 1600명의 직원을 감원할 방침이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크 레이크 대변인은 내년 1~3월 전체 직원 6만2648명의 2.6%에 상당하는 인원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레이크 대변인은 이번 감원은 전 세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애널리스트와 부사장, 전무, 상무급까지 포함된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