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발전기 보호신호 가동으로 지난 14일 가동이 중지됐던 고리 원전 3호기가 16일 새벽 발전을 재개했다.한국수력원자력은 발전용량 95만㎾의 고리 원전 3호기가 고장부위 보수 등 안전조치를 끝내고 이날 오전 5시50분부터 전기를 생산,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17일 새벽 4시 30분쯤 전(全)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