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민송아, 순도 100% 민낯 스웨터 차림 공항패션 공개

민송아 /사진=미니홈피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민송아(26)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순도 100% 민낯사진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미니홈피에서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로션도 못 바르고 나왔다”며 “긴 비행시간에는 따뜻하고 편한게 최고”라며 수수한 스웨터 차림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민송아는 민낯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하나 없는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빛나는 여신미모", "감동적인 꿀피부" 등 찬사가 쏟아졌다.

한편 KBS '동안미녀'ost '그래서 아프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KBS '스파이명월'카메오로 출연한 민송아는 아리랑TV의 간판프로그램 MC로써 활동할 정도로 능통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의상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