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KT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산타 양말을 전달하는 갬페인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타양말 홈페이지(santa.olleh.com)에서 산타의 양말달기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꿈품센터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2만여 어린이들에게 산타양말인 수면양말을 전달된다.
꿈품센터는 KT가 사옥을 리모델링해 전국 18개소에서 운영하는 물품, 재능 나눔 등을 위한 공간이다.
현재 전문강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기술(IT)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참여자수와 지역별 기부 양말 수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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