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저 곰 사줘 "곰 이름은 '루이비곰'? 곰 내가 사려면 얼마?"

▲'오빠 저 곰 사줘' 게시물의 사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에서 '오빠 저 곰 사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오빠 저 곰 사줘'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비춰진 '곰'(?)은 한 명품 브랜드의 가방으로 만든 설치조형물이다. 개당 수백만 원에 달하는 이 명품백 가격대를 감안하면 곰의 몸값은 매우 값비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누가 가져가거나 흠집낼까봐 걱정", "와 진짜 저거 다 합치면 도대체 얼마냐?", "심히 부담스러운 곰이네", "오빠 저 곰 사줘... 곰 이름은 '루이비곰'!!" 등 다양한 형태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