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을 마친 초우 조 치 회장은 “박태준 회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철강계의 위대한 인물”이라며 “철강업계 모든 사람에게 모범이 되시는 분”이라고 평했다.
그는 이어 “후배로서 이렇게 직접와 조문해야 한다는 건 마땅한 일”이라며 “개인적인 친분관계는 없지만, 예전 현업에 계실 때 회의석상에서 많이 만났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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