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동영상> 종합대상 받은 KB금융지주,신한금융투자

 

[앵커]
2011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이 1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별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은 글로벌 종합신문 아주경제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그리고 여신금융협회와 저축은행중앙회가 후원하여 제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 김석동 위원장과 아주경제신문 곽영길 대표이사의 축사로 막을 연 이번 시상식은 금융증권계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2011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종합대상 수상자로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투자가 선정됐습니다.

금융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KB금융지주는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 시장 선도를 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증권부문 종합대상을 받은 신한금융투자는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증권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 명단
[금융대상]
종합대상 : KB금융지주
경영혁신부문 : 신한은행
글로벌경영부문 : 대한생명보험
서비스혁신부문 :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브랜드경영부문 : 현대카드
마케팅혁신부문 : 비씨카드
리스크관리부문 : HK저축은행
사회책임경영부문 : 서울보증보험

[증권대상]
종합대상 : 신한금융투자
경영혁신부문 : 대우증권
리스크관리부문 : 한국투자증권
최우수 투자은행(IB)부문 : 우리투자증권
최우수 펀드운용부문 : 삼성자산운용
최우수 고객만족부문 : 삼성증권
최우수 애널리스트부문 : 이호상(한화증권)
최우수 펀드매니저부문 : 이채원(한국밸류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