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대설주의보 발효, 올해 가장 춥다…주말까지 '빙판길 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16 14: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호남 대설주의보 발효, 올해 가장 춥다…주말까지 '빙판길 주의'

[사진 = YTN 뉴스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많은 눈이 내린 호남 서해안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16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호남 서부지역과 제주 산간지역의 경우 눈이 낮에는 소강 상태를 보이나 밤에 재개돼 17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기상청은 해당 지역의 시설 관리와 빙판길 차량 운행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16일 오전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8.6℃, 부산 -3.2℃를 나타냈으며 철원과 동두천은 각각 -10.6℃, -9.7℃를 나타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