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15일 오후 8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소재한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로부터 행정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무궁화대상은 정치경제, 교육, 행정, 문화예술, 의학, 기업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 나라발전에 기여한 국민에게 수상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최 시장은 평소 혁신적 사고와 소통의 열린 행정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친환경무상급식 확대와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이끌어 냈고, 인재육성장학재단 설립 및 셋째아이 보육료 지원 등 교육복지에 열정을 쏟은 바 있다.
또 관악스마트타운 건설과 대한전선이전 부지 기업유치 추진,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등 지역경제 부흥과 인덕원-동탄간 전철유치 등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스마트 콘텐츠 벨리조성사업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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