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미래맞춤 인구정책 수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16 21: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미래맞춤 인구정책 수립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최근 10년간의 출산율 증감 추이와 보육환경 변화 등 도시 특성을 연구, 수도권 지자체들에 모범이 될 미래맞춤 인구정책을 수립·시행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16일 군포시 인구정책 컨설팅사업 결과 보고회를 갖고, 태교음악회 확대와 출산장려금 및 보육료 지원 강화, 도서관 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국공립 보육시설 및 주민쉼터 확충 등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윤주 시장은 “제시된 인구정책들이 교육도시 군포, 책 읽는 군포, 가족이 행복한 군포 정책에 모두 포함돼 있다”라며 “결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세부 실천 과제를 더욱 충실히 수행해 도시 정체성 확립과 시민 삶의 질 향상까지 동시에 달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