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홈런'에 따른 성금 전달(위), '왕뚜껑 홈런존' 운영 적립금으로 구입한 식료품 전달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을 방문해 2011 시즌 적립된 '행복나눔 홈런' 및 '왕뚜껑 홈런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넥센 마케팅팀과 '해피머니 상품권'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복나눔 홈런' 성금 860만원과 1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넥센히어로즈와 ㈜해피머니아이엔씨가 함께 진행하는 '행복나눔 홈런'은 넥센 타자의 홈런 1개당 10만원씩 적립하는 사회복지 이벤트이며, 한국야쿠르트와 함께하는 '왕뚜껑 홈런존'은 홈경기 시 '왕뚜껑 홈런존'으로 홈런을 치면 100만원씩 쌓은 금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하는 사회복지 이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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