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마술사 최현우가 마술비법을 책으로 엮어냈다. 마술은 하얀 거짓말이다. 사람들은 속임수라는 걸 알지만, 즐거움을 느낀다.
마술에 매력은 바로 불가능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최현우가 소개하는 비법을 통해 신기한 마술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최현우는 연인에게 프로포즈할 수 있는 마술도 공개했다. 첫 만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을 통해 사람들은 남자들은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최근 인기있는 스마트폰을 마술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특별한 도구없이 스마트폰 하나면 당신도 인기인이 될 수 있다. 196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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