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모는 2011년 8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서울, 경기, 6대 광역시 등의 백화점 35곳과 대형마트 46곳, 총 81곳의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녹색소비 확산을 위한 유통업체 활동을 평가하는 ‘그린 유통업체 평가’를 실시했다.
‘2011년 우수 그린 유통업체’는 홈플러스 5개 점포(월드컵점, 킨텍스점, 강동점, 울산남구점, 강서점), 롯데마트 2개 점포(서울역점, 잠실점), 이마트 성수점, 농협유통 양재하나로클럽,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총 10개 유통매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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