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서울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6도로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렀다.기상청은 일요일인 18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서서히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