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5시부터 24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수도 동파사고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신고 접수 후 출동해 계량기를 교체하고 복구를 완료했다. 본부는 서울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에 달하는 등 한파가 심한 만큼 계량기함에 헌옷과 스티로폼을 채우는 등 동파사고에 대비토록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