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 휠 BBS 국내 공식 진출

  • 3월까지 50만원 보상판매 프로모션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 BBS 휠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독일 자동차 휠 브랜드 BBS가 국내에 공식 진출했다.

BBS코리아(황경호 대표)는 최근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휠 디자인 회사 BBS인터내셔널그룹(GmbH)과 국내 공식 총판계약을 맺고 국내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BBS는 1970년 설립, F1, WTCC, 다카르랠리, WRC 등 유수의 레이싱 게임에 참여하는 팀에 자사 휠 제품을 공급해 온 고성능 휠 업체다. 약 60여 개국에 진출한 BBS는 한국에도 진출, 성장 기대감이 높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 노크한다는 계획이다.

노버트 줌블리크 BBS 최고경영자는 “한국은 자동차 5위 생산국이지만 애프터마켓은 미성숙기”라며 “튜닝 등 시장 활성화를 확신에 한국에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BBS코리아는 본격적인 국내 판매와 함께, BBS코리아를 통한 휠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1년 무상보증 제도도 도입한다. 내년 3월까지는 브랜드와 무관하게 휠 교체시 최대 50만원을 보상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문의 ☎02-2057-885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