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형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 후 3년 이상 산업체에 재직 중인 직장인이 정원 외로 수능시험 없이 특별전형으로 입학하는 제도다.
교과부에 따르면 정시모집 대학은 국립 3곳(공주대·충남대·충북대), 사립 12곳(가천대·건국대·고신대·광주대·국민대·동덕여대·명지대·용인대·중앙대·호서대·영남이공대학·김천과학대학)이고 학교별로 여건에 따라 수십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각 대학은 모집요강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원서를 접수하고 면접·구술평가 등을 거쳐 내년 12월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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