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브래드 빠지고 2인조로 콘서트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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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2인조 콘서트 무대 (사진:버스커버스커 미투데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슈스케3’ TOP2 버스커버스커가 2인조로 ‘TOP11 콘서트’에 섰다.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에 버스커버스커는 브래드가 빠진 채 장범준, 김형태가 2인조로 무대에 올랐다.


앞서 장범준은 자신의 팬카페에 활동 중단 선언 후 가졌던 고민과 향후 활동에 대한 글을 통해 “브래드는 개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가게 돼 콘서트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건강상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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