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내년 3월 컴백 (사진:공식홈페이지)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빅뱅이 내년 3월 새 앨범을 들고 무대로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이 현재 앨범 준비 중인 것은 사실이다. 올해 ‘2011 YG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하나임을 보여준 빅뱅은 내년 1월까지 열리는 YG패밀리 콘서트에 참여하고 이후 3월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3월에 있을 예정인 ‘빅쇼’ 공연 전에 신보를 발표할 예정이지만, 아직 조율은 필요할 것 같다”며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올 한해 멤버 대성은 교통사고, 지드래곤은 대마초 혐의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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