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0시47분 진주시 평거동 모 편의점에서 혼자 있는 여종업원(18)을 흉기로 위협해 금고에 있던 현금 7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사건이 발생해 수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편의점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 등을 토대로 키 170㎝ 정도에 초록색 후드 파카 등을 착용한 20대 후반의 남자 용의자를 쫓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