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012년 신입사원 채용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2012년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하고, 19일부터 25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2012년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25명이고 전년도에 비해 채용규모를 5명 확대했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임직이며, 사무직과 기술직 중 축산과 약물 그리고 전임직은 연령과 학력 등 응시자격 제한이 없다.

단, 사무직 중 Global 부문은 신 HSK6급 200점 이상인 자만 지원가능하다.

기술직 중 전산부문은 정보보안 분야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수의 부문은 해당 면허 소지자, 방송부문과 건축, 기계 부문도 해당분야 기사 자격 소지자로 한정했다.

승마부문은 전국 규모대회 장애물 B Class 이상 경기에서 3회 이상 입상 경력이 있고 기승경력이 5년 이상자인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국민체육진흥법상의 경기지도자 2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 지원가능하다.

중국어 등 제 2외국어 가능자와 IT 자격증 소지자 등은 가산점이 부여되며, 공무원채용신체검사규정에 적합해야 한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지방인재와 여성인재도 전형 시 우대한다.

전형은 서류, 필기·실기시험 및 인적성검사,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와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채용홈페이지(http://kra.saramin.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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