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지자체서 앞장서 에너지 절약 실천해 달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자체서 앞장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달라고 촉구했다.

맹형규 장관은 지난 1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최된 ‘12월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에서 “중대형 건물 난방온도 제한, 전력소비 집중시간 상가 네온사인 소등 및 청사 난방온도 적정 유지 등 현장에서 에너지 절약대책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맹형규 장관은 “올 겨울은 예년보다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설과 한파로 인해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재난상황 관리 및 대책을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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