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오는 25일까지 'G마켓이 간다' 4탄을 진행하고, 우체국이 추천하는 남도 별미를 선보인다.
G마켓이 간다는 G마켓 식품담당자가 직접 산지를 방문해 제품 생산부터 가공·포장·배송작업까지 참여하는 신선식품 안심 구매 캠페인이다.
이번 이벤트르 통해 G마켓은 전라도 별미인 '장흥 한우'를 비롯해 '영광 굴비'· '장성 곶감'·'나주 배' 등을 선보이며, 이를 우체국 택배를 통해 안전 배송한다.
구매 선착순별로 스티커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장흥 한우를 구입하는 소비자들 중 선착순 300명, 영광 굴비와 장성백양곶감 반건시 구입 고객 각각 100명과 200명에게 스티커북을 증정한다. 스타커를 모아 G마켓 식품 담당자에게 보내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티커북 내에 있는 종이쿠폰을 다운 받으면 일부 신선식품 카테고리 제품 구매 시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일일 500명에게 1000원권, 200명에게 2000원권을 증정한다. 12월 말까지 진행하며 다운로드 받은 후 3일내 이용하면 된다.
G마켓 관계자는 "G마켓 담당 CM이 직접 산지를 방문해 생산부터 배송 작업까지 참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전라도 대표 별미와 함께 할인 쿠폰까지 제공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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