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박스오피스> ‘미션 임파서블4’ 압도적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19 09: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개봉 첫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정상을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네 번째 편인 ‘…고스트 프로토콜’은 지난 16~18일 전국 1천115개관에서 107만9천510명(59.9%)를 동원해 1위에 올랐다.

13~14일 아이맥스 10개관에서 먼저 상영돼 2만여 명을 모은 데 이어 정식 개봉일인 15일을 포함한 누적관객수는 130만5천581명이다. 입장료가 비싼 아이맥스관 상영에 힘입어 누적매출액은 벌써 10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주 1위를 한 손예진·이민기 주연의 ‘오싹한 연애’는 583개관에서 31만3천159명(17.4%)을 모아 2위로 물러났다. 이달 1일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200만 명(202만8천187명)을 돌파했다.

이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3’가 423개관에서 13만4천916명(7.5%)을 모아 3위로 데뷔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은 527개관에서 7만8천342명(4.3%, 누적관객수 63만9천251명)을 동원, 전주보다 2계단 내려간 4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영화 ‘브레이킹 던-파트1’이 325개관 6만1천730명(3.4%, 누적관객수 139만7천968명)으로 5위, 애니메이션 ‘아더 크리스마스’가 172개관 3만4천536명(1.9%, 57만1천281명)으로 6위에 올랐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조승우·양동근 주연의 ‘퍼펙트게임’은 214개관 규모의 유료시사회에서 3만2천364명(1.8%)을 동원, 7위로 진입했다.

이밖에 ‘완득이’(2만4천895명, 1.4%), ‘특수본’(1만1천568명, 0.6%),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5천350명, 0.3%)이 10위 안에 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