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부터 관절이 아프다는 신호를 보낼 때의 대처방안까지 상세하게 소개한다.
특히 관절 중에서도 몸의 움직임을 주도하는 무릎관절, 고관절, 발목관절의 건강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실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관절 증상, 각 부위별 대표적인 질환과 치료법, 관절을 강화하는 생활 요법 등 총 6장으로 구성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김상훈 부평힘찬병원 원장은 “관절이 닳고 망가지면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관절을 되찾을 수 있지만 인공관절은 말 그대로 인공이므로 어느 정도 생활의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며 “따라서 자기 관절을 오래,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